(3) 캐나다 런던에 도착, 새로운 집 찾기
2019년 캐나다런던을 유튜브에 치면 아무것도 안나왔다. 정보가 전혀 없었고, 기껏해야 외국인이 유튜브로 길 뷰를 보여주는 정도,, 집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버스는 어떻게 타야하는지, 토론토공항에 내려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든게 미지수였다. . .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까 했지만, 금액이 터무니없이 비쌌고 (집은 찾아줄 수 없다고 했음). 벤쿠버에서 항상 집을 직접 알아보고 발품해서 다니고, 혼자 계약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 . 문제는 런던은 벤쿠버가 아니었다.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고 (20분에 한대씩 오는 버스조차 많이 없었다), 부동산 매물도 많지 않았고 콘도도 많이 없었다. 발품을 다니며 돌아다녀야하는데, 돌아다니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결국 겨우 겨우 pad mapper, cr..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