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트리즈1 (6) 에세이,, 나의 새로운 복병 수업은 어느 정도 따라갈 수준이 되었다. 이해가 안되는 건 그냥 그 상태 모두 외워버렸고 보충 수업때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들께 질문을 퍼부은 결과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 것 같기도 했다. 생물, 화학, 해부학 등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려고 할때쯤 가장 큰 나의 복병은 에세이 였다. 수업에서 라이팅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처음은 그저 아이엘츠 라이팅 수업처럼 기본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수업을 했다. 주제를 잡고 소주제를 잡고 그에 맞는 근거 3개를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라던가 학원에서, 인강으로 많이 들었던 내용이라서 이해하는 것은 수월했다. 문제는 시험이었다. 주제를 주고 30분-1시간안에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어휘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 게 대학생 (?) 스러운 에세이인지 .. 202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